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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미콩콩] 원석비즈반지+꽃팔찌 착용기

리뷰/제품 후기

by 만듀렐라 2023. 5. 9. 13:0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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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미콩콩 꽃팔찌 + 비즈반지 3종

동백 팔찌 4,800

원석 비즈 연보라&살구 3,900

파스텔 비즈반지 연핑크 1,500


 
 

반지 처돌이인 만듀는 이번에 #비즈반지 에 꽂혀버렸고,,, 책갈피/반지/팔찌들을 판매하는 #아미콩콩 에서 반지 3개와 팔찌를 구입했습니다 ! 기염뽀짝한 사탕 서비스와 함께 잘 포장된 팔찌 반지들이 도착했어용 ㅎㅎㅎ 꽃팔찌 초록 색상, 살구색 비즈반지, 연보라 비즈반지와 연핑크 파스텔 비즈반지를 주문했어요. 사이트에서 구경하는데 여러가지 색상들과 스타일이 있는데, 죄다 가격이 저렴해서 고민 안 하고 사고싶은 것 다 담았어요 ㅋㅋㅋ

 
 

아미콩콩 꽃팔찌

 
 

비즈반지는 여러번 껴봤는데 비즈팔찌는 처음이라, 어떤 제품이 올지 기대됐는데 너무 귀여운 팔찌가 도착했어요 ! 만들기 힘든 모양일텐데 꽃모양 디테일도 살아있고, 어디 하나 꼬여있는 것 없이 멀쩡했어요. 리뷰 보고 주문했는데 별점이 5점이었던지라 의심의 여지 없이 구매했거든용 ㅋㅋㅋㅋ

 
 

무채색 옷에는 당연히 잘 어울리고, 쨍한 빨강색이나 보라색에도 이질감없이 잘 어울려요! 저는 여행다닐 때 주로 착용할 것 같아요 ㅎㅎ 빨강~보라까지 줄/꽃 색도 다양해서 조합따라 사는 재미도 있고, 여러 개 레이어링해도 괜찮겠더라구요. 전혀 무겁지 않고 가벼운 착용감이라 찬듯 안찬듯 해요. 비즈 사이에 끼거나 줄이 걸리지도 않아서 샤워할 때 착용해도 아무 문제 없어요.

아미콩콩 비즈반지

 
 
 
 

연핑크색 파스텔 반지는 색깔이 반투명해서 혼자 껴도 예쁘지만 다른 반지랑 같이 레이어드 하는게 더 예쁜 것 같아요. 연보라색 반지랑 겹쳐끼워도 예쁘고, 단독으로 착용해도 은은하니 존재감 있어요 ㅎㅎ 튀진 않지만 낀 티 나는걸 좋아하거든용 :) 저같은 똥손이 동대문가서 직접 재료 사다 만들어도 천원은 훨씬 넘을텐데, 요런 비즈반지가 고작 1500원이라니 넘 놀라움 ㅠㅠ 몇개 더 살걸 그랬어요,,, 가벼우면서도 색감 자체는 화사해서 4계절 안 타고 두루두루 잘 끼고 다니려구요!

 
 

비즈반지는 평소 착용하던 반지랑 같이 껴줬어요. #우레탄반지 줄이 신축성이 있어서 끼고뺄때 아프지 않지만 늘어나서 느슨해지는 소재는 아닌 것 같아요. 탄력이 있습니당 ㅎㅎ 사이사이 금색 비즈가 끼워져있어서 은색 반지랑도 어울리고, 금반지랑 레이어드해도 어울려요. 똑같은 디자인 다른 색상으로 살구색도 샀는데, 이렇게 두 개를 끼워도 예쁠 것 같아서 사진 찍어보았어요 !

 
 

줄이 유연한 사이즈라 저는 손가락마다 사이즈가 다 다른데도 상황에 따라 손가락 옮겨가며 낄 수 있다는게 좋았어요. 단독으로 착용해도 존재감있고 너무 예쁜 비즈반지 ^_^ 가끔 비즈가 뾰족하면 따가운 반지들도 있는데, 적당히 예쁘게 각져있지만 전혀 따갑지는 않았어요. 반지 끼고 손바닥 꾸욱 눌러야 따가운 정도 ! 저렴한데 퀄리티도 괜찮아서 친구들이랑 같이 사서 맞출까 싶기도 하구요. 이 디자인만으로도 홈페이지에 가보면 30개정도의 컬러 조합이 있어요.

 
 

마침 집에 있던 아크릴 반지들 색감이 딱 맞아서 4개 레이어드 해줬어요 ㅎㅎ 너무너무 잘 어우러지는것,,, 홍대나 길거리에서 한참 반지 구경할 때도 이런거 절대 5천원 미만에 산 기억 없거든요. 플리마켓만 가도 7~8천원 하는 퀄리티에 프리사이즈+다양한 색상까지 안 살 이유 없는 것 같아요 !! 특히나 파스텔 반지는 워낙에 저렴하기에 색깔별로 사서 레이어드 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요렇게 싸고 예쁜 악세사리 많이많이 생겨라아 XD

이 포스팅은 제품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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